고대에서 중세에 걸쳐 혼구(本宮),신구(新宮),나치(那智)의 쿠마노삼산에서는 산앙이 높아져,상황,여원이나 서민에 이르기까지 이곳을 찾아오는 참배행열이 끊임없이 줄짓는다하여<개미의 쿠마노참배>라 불리웠다.
쿠마노코도에는 여러개의 루트가 있다.그 중 대다수의 여인들이 다닌 길은 교토에서 오사카,와카야마를 거쳐 타나베에 이르는<키이로(紀伊路)>,그리고 타나베에서 산속에 들어가 쿠마노본궁으로 향하는 <나카헤치(中辺路)>이다.나카혜치는 고토바인(後鳥羽院)후지와라노사다이에(藤原定家),이즈미시키부(和泉式部)들도 다녔다고 한다.
그외에도 타나베에서 해안선을 따라 나치·신구에 가는<오혜치(大辺路)>,고오야(高野)산으로 가는<코헤치(小辺路)>,요시노에서 쿠마노본궁에로 가는<오미네오쿠가게(大峰奥駈道)>,이세(伊勢)와 쿠마노를 잇는<이세지(伊勢路)>등 여러개의 루트가 있다.
타나베시는 나카혜치와 오혜치의 분기점이기도하고 나카혜치에로의 거의 모든 루트가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