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비탈 지역
지카쓰유에서 동쪽으로 약 3.5km 떨어진 곳에 노나카의 산림 지역이 있습니다. 쓰기자쿠라오지와 거대한 노나카노잇포스기 삼나무로 유명합니다.
구마노 고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숙박 시설이 몇 곳 있습니다. 도가노키자야 찻집과 노나카노시미즈 샘은 경치가 좋고 인기 있는 인근 명소입니다.
도가노키자야 찻집
신사 성역 옆에는 사진 찍기에 좋은 초가 지붕과 “이로리” 화로가 있는 옛 찻집을 복제해 놓은 도가노키자야가 있습니다. 때로는 무료 차가 제공되며 친절한 현지 자원봉사자가 있습니다.
히데히라자쿠라
도가노키자야에서 동쪽으로 수 백미터 떨어진 곳에 히데히라자쿠라 벚나무가 있습니다. 전설에 따르면 후지와라 히데히라라는 이름의 유명한 영주가 갓 태어난 아들을 다키이리지오지와 가까운 지치이와에 두고 구마노를 찾아 이 지점을 지나갈 때, 구마노 신들에게 자신이 서쪽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길을 지나갈 때 아들이 여전히 잘 있으면 꽃을 피워달라고 기원하며 벚나무 지팡이를 땅에 심었다고 합니다. 그가 돌아오는 길에 그 곳을 지날 때 그 막대기는 정말로 꽃을 피우고 있었다고 합니다. 그 벚나무의 다섯 번째 세대가 그곳에 자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.
노나카노시미즈 온천
노나카잇포스기 버스 정류장으로 내려가면 일본의 유명한 천연 식수원 100선 중 하나인 노나카노시미즈를 지나게 됩니다. 이 샘은 수세기 동안 지역 주민과 참배자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아마도 그것이 근처에 신사가 세워진 이유일 것입니다. 쓰기자쿠라오지의 거대한 삼나무 바로 밑에 있습니다.
노나카노시미즈의 물은 바로 마실 수 있을 만큼 깨끗합니다! 화살표 표시를 정확하게 따라가서 마셔보십시오!
근처에 모미지 단풍나무가 자라는데 그 선명한 색상으로 인해 1,000여 년 전 귀족들이 이곳에 모여 음악을 들으며 화려한 단풍을 소재로 한 시를 읊던 ‘모미지가리’라고 하는 전통적인 옛 단풍 구경 풍습이 생겨났습니다. 노나카노시미즈를 소재로 하여 많은 시가 쓰여져 있는데, 그중 하나가 300년 전 마쓰오 바쇼의 제자 핫토리 란세츠의 것입니다.
수정처럼 맑게 すみかねて (su-mi-ka-ne-te)
길까지 나갈까 道まで出るか (mi-chi-ma-de-de-ru-ka)
산에서 나는 샘물 山清水 (ya-ma-shi-mi-zu)
노나카 교통 정보
노나카(쓰기자쿠라오지)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노나카 잇포스기입니다. 그 정류장에서 쓰기자쿠라오지 및 구마노 고도 나카헤치 경로까지는 도보 25분입니다.
기이타나베와 시라하마에서 혼구까지 운행되는 버스가 있습니다.
버스 시간표 1(동쪽 방향), 버스 시간표 2(서쪽 방향).
